지난 5월 25일, 한글 교실 학생들과 실무자가 함께 해운대 해수욕장과 동백섬으로 행복한 봄 소풍을 다녀왔습니다.

다소 늦은 감이 있는 봄 소풍이지만 해운대 바다를 바라보며 그동안 쌓인 스트레스를 해소하였습니다.

아름다운 자연경관을 감상하며 삶의 여유로움을 느껴보고, 트래킹을 통하여 학우들과의 관계를 향상 시키고 기본체력증진을 도모하는 소중한 시간이었습니다.

코로나19로 무엇하나 쉽지 않은 시기이지만, 학생들과 좋은 경험을 나누며 이겨내 나가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