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시 덕계동 소재 KB국민은행(지점장 홍창완)은 지난달 30일 후원금 600만원을 푸른양산장애인자립생활센터(센터장 김성희)로 전달했다.

KB국민은행 웅상지점은 지역의 대표 금융기관으로써 지역사회 장애인자립생활과 복지증진을 위해 지속적인 관심과 후원을 이어왔으며, 푸른양산장애인자립생활센터와는 2020년 업무협약을 맺은 이래로 매년 후원금전달 및 장애인식개선캠페인 동참 등 다양한 방법으로 장애인복지 증진에 협력하고 있다.

특히, 이번 후원은 5년간 이어진 장기후원이며 작년보다 100만원 증액된 600만원으로 지역장애인의 자립생활을 위한 KB국민은행의 따뜻한 나눔 실천의 의지가 만들어 낸 뜻깊은 결과이다.

김성희 센터장은 "KB국민은행 웅상지점의 따뜻한 지원으로 장애를 가진 당사자들이 지역사회에서 더욱 당당하고 행복한 자립생활을 실천해 나갈 수 있도록 더욱 발전하고, 노력하겠다"고 감사인사를 전했다.

KB국민은행 웅상지점 홍창완 지점장은 "양산지역장애인들이 더 나은 삶을 살아갈 수 있도록 앞으로도 지속적인 관심을 기울이겠다"고 답했다.




 ※원문출처 : 양산신문 https://www.yangsanilbo.com/news/articleView.html? idxno=1164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