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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장애인 올림픽코리아대회, 코로나 뚫고 3년 만에 열린다
작성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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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11.03
조회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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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5
작성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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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립지원
자립지원


국내 최대 발달장애인 종합 스포츠대회인 스페셜올림픽코리아(SOK) 전국 하계대회가 2일부터 사흘간 제주 서귀포시에서 열린다. 전국 17개 시·도 700여명 선수단이 참가하는이번 대회의 성적은 2023년 베를린 스페셜올림픽 세계하계대회와 내년 국제대회 선수 선발 자료로 활용된다. 


SOK 관계자는 1일 “지난해에는 코로나19 여파로 대회를 치르지 못했지만 올해는 방역지침을 철저히 준수하는 조건으로 제15회가 막을 열게 됐다”고 말했다.

대회는 육상과 축구 농구 배구 탁구 롤러스케이트 태권도 배드민턴 보체 역도 수영 골프 등 12개 정식 종목과 1개 시범종목(드론 축구)으로 치러진다. 무관중으로 진행되며 선수단과 운영인력 등 참가자 전원은 대회 등록 기준 48시간 이내의 유전자증폭(PCR) 검사 음성확인서를 필수로 제출해야 한다. 


*출처 : 한국경제-(https://www.hankyung.com/sports/article/202111017945i)_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