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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헬로비전]'장애인의 날' 경남도청서 장애인 단체 잇따라 기자회견 열어
작성일
2022.04.21
조회수
261
작성자
푸른양산
20일 장애인의 날을 맞아 경남도청 앞에서는 장애인의 차별 철폐를 요구하는 기자회견이 잇따라 열렸습니다.
먼저 경남자립생활권리보장위원회는 기자회견에서 "장애인차별금지법이 제정된 지 15년이 지났지만 여전히 우리 사회는 장애인을 배제하고 차별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이어서 "정부에서 장애인의 완전한 기본권과 생존권을 보장할 수 있는 정책과 예산 확보 방안을 내놓을 것을 강력히 요구한다"고 밝혔습니다.
또 오는 지방선거에 나설 후보자들에게도 장애인의 자립생활을 위한 공약을 제시해달라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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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21개 단체가 참여한 경남장애인자립생활센터협의회는 "지금 경남의 장애인 복지 수준은 최하위"이며, "저상버스 도입률이 22%에 그치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그리고는 "장애인의 이동권과 노동권, 자립생활 권리 등을 보장해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습니다.
*출처 : LG헬로비전( http://news.lghellovision.net/news/newsView.do? soCode=SC20000000&idx=334235 )_바로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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