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시장애인체육회와 양산시장애인게이트볼연맹은 오는 30일 '제2회 삽량주 장애인 게이트볼대회'를 개최한다.
이번 대회는 장애인의 체육활동 참여를 통해 건강 증진과 건전한 여가활동, 장애인 체육 인식개선과 체육 활성화를 위해 마련됐다. 특히 양산시 대표 행사 '삽량 문화 축전'을 홍보해 지역 경제도 활성화도 도모했다.
경기는 양산종합운동장 내 보조경기장(예선전)과 쌍벽루국민체육센터 게이트볼장에서 진행되고, 170여 명의 선수와 50여 명의 관계자들이 참가한다.
장애인 게이트볼대회는 A, B, C, D조로 나눠 예선전을 펼치고, 각 조 1위와 2위 토너먼트 본선에 진출해 우승자를 뽑는다.
1~3위를 차지한 팀은 트로피와 상장을 수여받고 50만원, 30만원, 20만원 상품권을 차등으로 단체 시상이 진행된다
※기사원문-양산신문(https://www.yangsanilbo.com/news/articleView.html? idxno=119563)
